어렵다........

왜이렇게 어렵니
ㅋㅋㅋㅋ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서
엠비티아이 사주 이런거 찾아보고앉았네 미친..

ㅋㅋㅋ개어이없다
이런거까지 찾아보고 앉았네
근데 성격 특징은 하나도 이거 아닌거 같아서
그새 mbti 달라진거 아니야? 싶었는데
연애 특징 보니까 개뿔이 아는척 했구나
하나아아아아도 모르겠다
만약 저대로라면 그냥.. 응..... 끝내야지

내꺼도 찾아봄
맞는거 같다
그래서 더 이상한거지 지금 이런 상태가..
내가 아끼는 사람이 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는데
왜 계속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고
내가 계획한거 하나도 생각안하고
그냥 하자는대로 하고싶은지..
아니언제나의아끼는사람이되신건데? 이해가 안가
일시적인 것일까봐.. 계속 지켜보는 쪽으로 해야지
아니면 확실하지도 않은데 혼자 바보될 것 같다

진짜 너무너무 생각 많이해서 그런지
어제밤엔 가위도 눌렸다 내용은 그런게 아니었지만
새로운 종류의 가위였어서 다시 잠드는게 무서웠다
어제 저녁내내 그리고 오늘 오전까지 고민하다가
위에 처럼 결론 내려놓고
밤 돼서 술 한잔 하면서 오늘 사주 찾아보는 나..
단단히 미쳤네~ㅋㅋㅋㅋ
근데 이건 조이 둘러보다가 예쁜사람 있어서, 그리고 그분이 나를 좋아요 했길래 살짝 설레서,
괜히 연애 생각이 들어 함 들어가본 것임
생각의 시작이 그쪽이 아니었단게 중요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