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점점 귀찮아지고있드아아아)

근처 카페에서 배달비 무료이벤트 하고있어서
여러가지 많이 시켰다
커피컵 골판지?로 해놓으니까
물 안 맺히고 좋더라

크림크로와상 브라운치즈크로플 말차마들렌
아이스아메리카노
그리고 라떼! 는 캔으로 주문했다
사무실 가서 먹으려고ㅋㅋㅋㅋ
그리고 그 라떼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담에 한번 더 먹어야지 다짐하게되는데..

핰브라운치즈 조아...

밀가루 범벅 먹고나서 불편한 마음은
샐러드로... 구운야채 샐러드

ㅋㅋㅋㅋㅋㅋ같은 날 밤
지금보니 도랏네
일요일 밤인데 소주까고..
저때 이후로 지금까지(추석) 안 먹고있음...
속은 별 탈 없는데 몸이 너무 아프다
아마도 환승연애 틀어놓고 마셨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개웃겨
엄마가 영화 보여준다고
클로렐라 가 재밋다더라 하는데
아니 뭔 영화제목이 클로렐라여 하면서
또 검색은 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검색하면서 읊어보니 진짜 제목을 알게됐고..
엄마 혹시.. 크루엘라 아니야?

갓경...

1차 백신 맞을 때
날씨 거어어어업나 좋았다
구름 모양봐~~~!~!~!!!!
이번에 2차 맞고 진짜 힘들었는데
1차 후기를 이제서야 적네.....
센터 내 체육관 공간이 엄청 커서
한 곳에서 다 했고
모든 단계가 엄청 빨리빨리 후딱 이루어졌다ㅋㅋㅋ
역시 우리 구가 일은 잘하구나 싶었던 순간ㅎ..
별로 아프지도 않았고
다음 날 팔만 올리기 힘든 정도?

막례쓰 묵은지 비빔국수
너무 짰다 그리고 양파 많은거 나랑 안 맞아..

백신 담날 몸에 이상 없어서
친구 만나러 외출~~~
텐동😋😋😋 먹었다
주변에 텐동 집 많은데 여긴 줄 서서 먹는다더니
과연 맛있더라 안 짜고
이름은 기억안나.. 수영쪽에 어느 시장 입구
다 바 테이블이고
우리쪽엔 우리 둘만 앉아서 좋았다

그리고 카페! 띵스투두ㅋㅋㅋ
여기 학생 때 부터 페북에서 엄청 자주 봐서
기대가 컸는데..
가게는 되게 소박했다
케이크 종류도 그리 많지는 않았고
맛도 그다지???
종류 다양한 걸로 유명했었던 것 같은데
인스타 봐도 베이킹클래스 위주로 돌아가는듯 하고
기대와 달라 아쉬웠다ㅜㅜ

동대구 신세계에서 눈여겨 봐뒀던
그레인바운더리
이건 얼그레이 치즈? 였고
크럼블도 한 개 샀다
쿠키 완전 꾸덕하고 맛있었다
얼그레이 향도 좋고
얼그레이는 차로 마시면 싫은데
잼이나 베이커리류에 들어가면 괜찮단말이지..
그리고 크키도 커서 배도 부르다
그만큼 가격 개개개개개개 사악ㅋㅋㅋㅋ
엄마가 알면 한소리 할거다....
안그래도 나 월급의 10퍼는 빵먹는데 쓰는것같다며
맨날 뭐라하시는데ㅎㅎ..

한우!!
고모가 퇴근길 데려다주시고
고기도 사주셨다 이게 5만원어치래 말이되니~~

복날이었나.. 점심 맛난거 먹으러가자고 ㅋㅋ
Y들끼리 ㄱㄱ.. 하 이때가 좋았지

이 고양이ㅋㅋㅋㅋㅋㅋㅋ
퇴근하다 마주쳤는데
편하게 있다가 내가 나오니까
도망갈말 고민하는 어정쩡 자세가 되어버린

이거 웃기다고 엄마한테 보내줬는데
울엄마.. 가끔 유머를 진지하게 받아들이셔서
뭔가 부산같다고 찾아보라는거다
근데 진짜 부산이었음ㅋㅋㅋㅋㅋㅋ
첨엔 일광쪽이라 생각했는데 다대포였다

프랭크버거!! 육즙팡팡 맛있었다
맥날 버거킹 스레기 패티들만 먹다가
이거 먹으니까 정말 차원이 다르더라..

프랭크 버거 먹다가 뱉을뻔ㅋㅋㅋㅋㅋㅋ했다
미친거아니가? 난 손이랑 채팅내용보고 ㅋㅋ일줄..
제작진 대단하다.....

ㅋㅋㅋ답정너💜💜💜

어느날 만두국이 땡겨서..
근데 이럴거면 버섯만두국이라고 부르지 그랫어요..

흑임자두부 샐러드~~~
여기 자체 드레싱이 진짜 맛있다!!!
마약드레싱..

점검때문에 대체공휴일 있는 주말이었는데도
부산 못가고.. 하
연휴가 3일이어도 뭔 여름휴가 하나 못가네^^.....
짱나서 기분전환 겸 커피 사러 외출

원래 카페모카만 하려고 했는데
코코넛스무디가 시그니처인것 같아서
커피코코넛스무디도 추가로 사왔다
커피는 리유저블 컵에 주네

일하면서 첫 운전ㅋㅋ
나가기 싫어서 거의 한 달을 미뤘는데
옆에 운전코칭해줄 사람 한 명 동승하고
도와줄 사람 한 명 뒤에 태우고 나갔다
사실 정신 없이 와라락 나간거라
크게 마음먹고 어쩌고 할 것 없이
왕! 다녀와서 읭? 벌써끝? 이런 상태..
웬만큼 하긴하는구나 생각하긴 했다ㅋㅋ뿌듯

스테이크 크림파스타
백종원 롤링파스타인가 거기서 시킨건데
매콤하게 했어서 먹을만했다
심지어 안 남기고 용케 다 먹었는데
이때 쯤에 식욕이 엄청 폭발해서ㅋㅋ
백신부작용 아니냐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봐도 진짜 엄청 많이 먹었다
저녁에 소화안되는거 알면서도...
계속 뭘 먹고싶었다...

정신승리 해야지..
이거 거울에 붙여놓고
출근 전에 보고 가기....

초미녀말랑이가 컴백을 합니다

메종동부산
토요일 밤에 갔는데도 사람 없고 썰렁
이 때 4단계여서 그랬나
가운데 공간이 제일 맘에 들어서 찍었다
저기 온실 같은 곳은 네스프레소 매장
(but 카페는 아니라고..)

여긴 스케이트보드 타는 곳!!!
한번 가보고싶다

메종동부산에서 이어지는 식당가 건물 미식일상
저기 계단들 보면 무슨 영화관 객석같다
반대편에 광고영상스크린이 크게 걸려있기도하고
식당들은 1,2층 가장자리에 있고 가운데는 테이블만
스벅이랑 카페 몇 개가 있다

너무좋아.... 너무이쁘다 어떡해
한동안 이거때문에 밤잠 설쳤다....
너무귀엽고 풋풋하고 하 아가들아~~~ㅜㅜ

우암동 도시숲 찾아가는 길
오르막 장난아니다 역시 부산동네

가다보면 중간에 있는 트인공간
포토존으로 만들어놨다
동항성당 조각상 너머
저 멀리 보이는 북항대교와 영도...
부두 쪽 마을이라 낮은 주택이 많다
사진 찍는 곳 뒤편은 이제 거의 다
아파트 공사로 재개발 들어간 상태

부산항 쪽
지 혼자 우뚝 솟아있는
협성마리나 g7.. 너무 높아서 보기 안좋다
저기도 이제 고층아파트 다 들어서겠지 막상 숲까지 가서 찍은 사진은 없군
해가 너무 땡볕이었고
야경이 유명한 곳이라 낮엔 별로 볼 것이 없어서ㅋㅋ
오르막만 실컷 걷다가 돌아왔다

오르막 걷고했더니 피곤했어서
월요일 말고 일요일에 일찍 올라왔다
저녁 대용으로 먹은 더앨리 흑당밀크
(왜 디앨리라고 읽지 않는건지???)
교정 시작하고나서 버블티는 안 먹으려 했는데
배고플까봐 먹었다
그런데 역시.... 취향 아니다
교정 끝나도 먹고싶을 것 같지 않네

하 얼굴 너무 좋다
어떻게 이런 얼굴이 있을 수가 있어
모자부터 저 껄렁한ㅋㅋㅋ 눈빛까지ㅜㅜㅜ
목걸이 귀걸이 네일 옷< 다 모르겠고ㅋㅋㅋㅋㅋ
모자만 썼다하면 레전드 찍으시는...
내기준 볼캡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 내기준 홀터넥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
초초초초초초미녀
이번 활동 통틀어 이 때가 제일 ....
왕크왕캠 보고 기절했잔니

ㅋㅋㅋㅋㅋㅋ이거 왜 캡쳐햇지
이 웃음 너무 오랜만이어서..?
뭘 보고 즐거워하는 상황이었는데
역시 배주현 답다 이러면서 캡쳐한 것 같은데

1위하구 갓경갓경~~!~!!!
심장아파...ㅜ
평생 아이돌 해...

다가오는 동생생일축하를 위해
배스킨 케이크 사서 집가던 중..
아스크림 케이크 직접 구매하는건 첨이었는데
대따 큰 종이쇼핑백에 담아주셔서ㅋㅋㅋ민망

....용가리들이 부실해졌다!!!!
이게 어떻게 공룡이야 걍 지렁이지
아님 모가지가 곧 부러질 것 같은게.. 사슴

짜라란~~
큐브로만 먹어봐서 조각모양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1조각이 1스쿱보다 양이 많은 느낌이었다
플라스틱용기는 손잡이가 있어서 좋긴했는데
높이가 애매해서 녹은걸 숟가락으로 먹기엔 어려웠다그래도 여러가지 맛 시도해볼 수 있어서 좋았음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셨다ㅋㅋㅋ

ㅋㅋㅋㅋ 마무리는 웃음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