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9 유니버셜 스튜디오 / 이치란 라멘 / 가와라마치 / 교토 기온거리 야경 / 야사카 신사

 

 

 

 

유니버셜 가는 날!!!

스키야에서 아침 먹었다

건강하게 낫토밥

은 무슨 완전 목 막혀서 밥이 안 넘어갔다..

김치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고춧가루가 없는데 어떻게 밥이 넘어가..

 

 

 

기념사진

 

 

 

 

진짜 아침일찍부터 갔다ㅋㅋㅋ

끼야아아아악 또 가고싶다..

 

 

 

 

이런 신나는 세상에 또 다녀오고싶다..

허접하게 말고 진심으로 그 세계관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놓은 곳에 놀다오고 싶다..

 

 

 

 

익스프레스4(플라잉다이너소어) 끊어갔고

미니언 젤 처음으로 갔었는데

둘 다 나와서 속이 좀 안 좋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D는 안 맞는 것 같다며

 

 

 

 

 여름에 갑자기 겨울분위기요???????

웰 컴 투 호 그 스 미 드 

 

 

 

 

호그와트 급행열차!!!!!!!!!!

하 지팡이 있으면 정해진 스팟 가서 휘두르면

저런 가방 열리고 막 그런거 있었는데

난 사진 않고 그냥.. 다른 아가들 하는거 구경했다

 

 

 

 

종코의 장난감 가게ㅠㅜ

 

 

 

 

허니듀크~~!!

 

 

 

 

헤드위그

 

 

 

 

올리밴더스 지팡이 샵

 

 

 

 

호그와트.. 

또 가고싶다

 

 

 

 

죠스ㄷㄷㄷ

 

 

 

 

스파이더맨

그리고 제일 충격이었던 플라잉다이너소어..
이거 타고 죽는 줄 알았다.. 숨 멎는 줄..
발만 대롱대롱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무서운
놀이기구는 처음이었다
초6때 수학여행에서 청룡열차 탔다가
몸살나고서부턴 그런거 일절 안 탔는데
난 이게 그정도일줄은 몰랐지..
친구는.. 옆에서 계속 웃었음........

그렇게 좀 다니다가 한 오후 3시 쯤이었나

얘랑 나랑 지쳐서

우리 좀 쉴까... 해서 쉬다가

우리 그만 갈까...?로 바뀌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떠있는데 돌아왔다ㅎㅎ; 체력적으로 글렀다고.. 

많이 걷긴했는데 더워서 더 힘들었을거다 아마도...

다행히 낮에 돌아오니 교통이 복잡하진 않았다

짐은 역 코인라커에 넣어뒀던 터라

찾고 바로 교토로 고고
그런데 도쿄 도착하니 저녁이어서
더 늦게 출발했으면 아예 밤에 도착했겠네 싶었다.. 다행

 

 

 

 

교토 숙소에 짐 두고 좀 쉬다가

저녁 먹으러 나왔다

이치란 라멘

 

 

 

 

교토 가와라마치

 

 

 

 

기온거리 야경

 

 

 

 

기온거리 끝에 위치한 야사카 신사

 

 

 

 

야사카 신사 쪽에서 바라본 기온거리

 

 

 

 

신기한 풍경..

밤 늦은시간까지 절을 열어두는게 신기했다

사람들도 많이 오고

 

 

 

 

어두워서 플래시 터뜨려 찍었더니
이렇게 나왔다ㅋㅋㅋㅋ

보름달과 절

 

 

 

 

카모 강변 야경

여기서 전날 돈키호테에서 산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 좀 찍었는데

나중에 보니 잘 나온거 하나~도 없었다ㅋㅋㅋㅋ

다 그냥 까맸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찍은 교토타워

 

 

여행 포스팅 빨리 끝내고 싶어서

한 줄 적고 땡! 인 이런 성의없는 포스팅이 되어부럿따

주말에 몰아서 적으려니

약간.. 의무감에 적게 되는 것 같아서

다음 건 좀 쉬다가 적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