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엄청 많았던 날씨 좋은 가을 10월(12/13작성)

그레인 바운더리 쿠키
피칸 얼그레이ㅎㅎ
얼그레이 쥬아

가족과 밤산책~~
금련산 전망대 야경 보고왔다
안경 가져가길 잘했지
갈수록 밤 되면 눈에 뵈는게 없다..

약간.. 그리피스 천문대+에펠탑 갬성 ㅎ하하

가족과 쉐이크쉑 버거ㅋㅋㅋ
주말에 오랜만에 다 모여서
이곳저곳 다녔다
부산에도 있는지 첨 알았네
알고보니 지방에서 젤 첫번째로 생겼다는데..

사실 내가 고추장프라이랑
밀크쉐이크에 감튀를 먹고싶어서였으나
엄빠 쉐이크쉑 맛보게 해준다는 명목으로 ㅋㅋ

그치만 양이 적어서 실망하신 엄빠..

집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특이한 건물
오래 살았다해도 모르는 곳은 아예 모르고 산다..

홈플러스에서 사온 복숭아맛 맥주
한창 엄마랑 골때녀 꽂혀있을 때라
밤까지 몰아보면서 드링킹ㅎㅎ

사진첩에 부산 뭐이렇게 많지 했는데
대체공휴일이 있는 행복한 시월이었네^^
아침일찍 일어나서
가보고싶었던 송정옛길에 갔다
이때만해도 아침산책정도로 생각하고...

부산환경공단에 차 주차하고
나오면 이 메타세콰이어 길로 이어진다
고흐 작품 중 알리스캉의 가로수길 과 닮아보여서
고흐의 길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함

6.25때 군수창고로 쓰이면서
이용이 제한된 곳이었는데
얼마전에 복원하면서 공개된 송정옛길
창고 흔적이 남아있다

창고 앞에 있는 안내판과 지도
우린 송정해수욕장이 목적지였는데
여기 이 지도는 도움이 하나도 안된다..ㅎㅎ
가는 도중에 있는 표지판들도 도움 안됨
그냥 나침반 보면서 감으로 찾아가는게 더 빠르다

전쟁 당시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옛날 철조망과 시멘트 막대?
이것만 봐도 소름 오소소 돋았다

아무도 없는 빈 산책로에
의자만 덩그러니...
이것도 무서웠다 ㅋㅋㅋㅋㅋ

이곳저곳 헤매다 결국 전망대 도착
저어어 멀리 보이는 송정해수욕장
산책 아니고 세미 등산....;;

세로로도 한 컷ㅎㅎ
날이 좀 흐려보이네..?

이렇게 엄청 쨍하고 맑았는데

길 끝에서도 한 컷
이 입구(출구)는 프루터리 포레스트 바로 옆에 있다
우리는 왔던 길 돌아가는건 노잼이니
다른길로 돌아서 환경공단까지 가기루

달맞이교 다리 으으으음청 오래되어보임
이거 지나면 바로 송정터널

근데 걸어가긴 멀고 너무 지쳐서....
송정에서 아침 먹고가기로 하고
아예 더 송정 쪽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해변열차 구경도 하고

아침시간이라 사람도 없다

송정역도 구경
몇 년 전만해도
폐역인 송정역 앞을 지나갔던 기억이 있는디
지금은 블루라인파크 매표소로 쓰이네
세월아~..

아침식사하러 미역국 집 갔는데
밑반찬까지 다 나오고
갑자기 가스 안돼서 식사 못나온다고....?해서
밑반찬 먹다가 나왔다
흥 깨져서 밥먹지말고 그냥 집 가자고ㅋㅋㅋ
택시타고 환경공단 주차장까지 컴백
택시아저씨 미니달력 탐나서 사진 찍었다
22년 맞이 저런 달력 한번 구해보려고..

초코 마시멜로? 그레인바운더리
막 맛있진 않은데 비싸긴 드럽게 비싸네...
가끔 카페갈 때나 시킬만한 이런 디저트를
주말마다 계속 사먹는 나는... 돌았다
이제 이런거 좀 끊어야지..

이티스 개이뿌다.... 너무 사고싶다
크롬에서 검색했었는데 인스타에도 광고 뜸ㅋㅋㅋ
알고리즘 짱나ㅋㅋㅋㅋ

집 근처에 포케 파는 곳이 생겼다!
퇴근길에 포장ㅎㅎ
포케라 해놓고 해초 없는 곳 많은데
여긴 해초가 있어서 조아
적당히 비릿한 느낌이 나줘야한다고

그리고 담날 먹을 토마토소스 오므라이스도 같이
맛있는데 양이 진짜 개많다ㅋㅋㅋㅋ
이렇게 많이 먹어댔으니 위가 탈나지
원상회복 될 지 모르겠다
아직 고생중임...

집가면서 통화하는데
누가 쳐다보는 기분 들어서 뭐지 하고 두리번하다가
심장 떨어질뻔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저렇게 앉아있냐고
그늘진곳에 숨어서....

체크카드 하나만 들고다니니까
쉽게 구부러지고 깜빡 놓고다니고...
가끔 퇴근길에 술 사오고싶은데
신분증은 집에 두고왔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카드지갑? 장만했다
딱히 맘에 드는 색은 없어서
너무 무난한 블랙이랑 네이비만 피해서 샀다

이뻐이뿌닿ㅎㅎㅎㅎㅎ
보기만 해도 배부르네
사실 이건 230이고 240로 교환했다
당시에 발톱 좀 불편했던게 있어서
230 신어봤는데 너무 불편한거다..
갖고있는 다른 닥마들 다 230이긴한데
이건 크게 신어도 예쁠 것 같고 해서
240로 교환했는데
ㅋㅋㅋㅋㅋ시간 엄청 오래걸렸다
그냥 하나 더 사고 이걸 반품하는게 더 빨랐을듯
여튼 240오고나니 발톱이 다 나았고.....
왜인지 허전하고 공간이 많이 남는 느낌 ㅎ..
근데 230은 쫌만 오래신어도 발등 불편할듯해서
발등이 높아서 신발 멋 내기 힘들어 슬푸네...
240은 헐렁한데 꽉끈하면 또 그럭저럭 맞다
무거워서 문제지ㅋㅋㅋ
1461 모노 블랙도 맘에 들었다가
무게 때문에 안 산 사람인데
얘는 너무 이뻐서ㅋㅋㅋㅋㅋㅋ

주말 아침
밥 먹기 귀차나서 맥날 팬케이크 주문
디자인에 감동받아 한 컷
와 이런 센스 진짜.. 감탄만 나온다
이런 일 하고싶다...

냠냠냠냠
무난한 맛~~
시럽이랑 버터 맛으로 먹었다
츄러스도 같이 시켜볼걸

또 소름돋네
사오리 치달!!!
축구 잘하고파..

며칠 전부터 연어 먹고싶어서
포케도 먹었던 건데
부족했는지ㅎ.ㅎ
또 시킴
생연어+구운연어
이 날 또 많이 먹었네

저기요 10월이세요...
가을 결혼식 가는데 31도면 옷 어케 입냐고....

더워도 셔츠 입어야지 뭐..
반팔 입었다 나만 이상한 사람 될까봐ㅋㅋㅋ
결혼식 다녀오는 길에 투썸들러 커피사왔다
담날 또 휴일이니 본격 혼자만의 시간!!
진짜 연휴는 이제 시작이지이이~~~ 하며

초코와 딸기의 조합 필승
아주 진한 초코는 아니고
초코생크림이라 조금 느끼하긴 했지만
커피가 있어서 잘 어울렸다

비오는 휴일ㅜ..
그래도 휴일 기분 내려면
사무실에서 먹는 가짜커피 말고 진짜커피 마셔줘야지
또 커피사러 외출

ㅋㅋㅋ세 잔 사옴
아니.. 이렇게 되돌아보니
위 고장난게 다 예견되었던 일 같고 그렇네..
내 잘못 맞네......

가운데는 맛있어서 먹고싶었던 커피고
양쪽 스벅은 보고쿠폰 막날이라...

편스토랑 꽈리고추 볶음우동
매웠다 꽈리고추 원래 이캐 매운것인가요

술마셨네 또
요새는 정말 중독의 기운이 턱끝까지 온 것 같단말이지

술마시고 또 앱깔았네
와중에 정신이 남아있어서
미친놈세요 하면서 건너뛰기 해서 다행이지..

로투스 그릭요거트
저번에 녹차맛 먹었을때도 그랬지만
그릭요거트는 오리지널로 먹어야
고유의 맛과 꾸덕함이 느껴지는데
왜 또 이런 실수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엥엥거렸네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엄니...

곧 나에게 올 멋찐 가디건
후후후

코코넛 그릭요거트
이건 괜찮았다

ㅜ..... 사무실 옮기기 전날
커피선물? 받고 감동쓰

이런거 동생 폴로셔츠에서 첨 발견했었는데
여기도 있네
요새는 정품인증 이렇게 하나봐

240으로 바꾼 놈 도착했다
이뿌어어어어

로제떡볶이 두번째 시도
떡볶이에 한동안 빠졌었다 생각했는데
역시 떡은 내취향 아닌가봐..
많이 먹히질 않네

노티드x몽쉘 나온거 왜 몰랐지!!
마트 갔다가 바로 사왔다

하 과거가 주르륵 지나가고.... 눈물이 난다
세월이 이렇게 흐르고
이렇게 성장한거지
(맨날 세월 타령)

ㅋㅋㅋ진짜 미친거아니가
이거보고 바닥에 엎어져서 한 10분은 계속 웃었다
이래서 트위터 못 끊나봐

통영 당일치기
해물완자~~~

전복 돌솥밥

영양밥이라 단호박이랑 버섯 연근? 이렁거 있당

동생은 전복죽
우리가 해운대 전복죽 맛을 아는사람인데
고작 이런거에 만족하겠냐고~~ 실망ㅜㅜ

한국의 나폴리다 이 말이야

긔엽근아

뭔가 일본 온 느낌 들어서 한 컷

여긴 안 들어가고 입구에서 사진만
밤 되면 이쁘겠더라

왔으와쓰
오베이x아이앱 가디건
색 너무너무 맘에 들어

사무실 옮긴지 얼마 안 된 어느 날
캐모마일 한 잔과 여유로운 아침ㅎㅎ
새로운 곳에 어느정도 좀 적응했다싶을때
마시는 음료/커피는 기분을 째지게 만들어준다

새로온 곳 할일 없어서 이런거하고있네
월급루팡 꿀

토마토 어쩌구 또 먹었더ㅏ
따뜻할 때 먹으니 더 맛있네
단점 양이 무지 많다..

하하하....ㅜ

토마토 저거란 같이 사온건데
완죠니 맛있었다
피넛버터 사라해.. 거기다 딸기잼???
그자리에서 흡입..

여기어디냐 유명한 태국음식점..
송정은 사람 많을까봐 서면으로 갔다
저번에 쉑쉑 먹었던 그 건물
아 어밤부다 어밤부
똠양꿍 호불호 갈린다고 하는 말만 10년동안 들어와서
왠지 친근해진 느낌에 시켜봣거든 봤는데
ㅋㅋ 한 두입 정도가 적당하고...
영...... 무슨 맛인지 뜨악하게 되는 맛
같이 간 친구랑 약간 벌칙수행하듯 먹고왔다

푸팟퐁커리 가격 개사악한데
진짜 게튀김 7개?8개?
그마저도 거의 튀김옷ㅋㅋ
응 이제 절대 안갈게..

식사 불만족이라 디저트 무조건 맛나야한다며
찾아나선 카페
귀엽움!!!! ㅜㅜ

이때 위가 진짜 미친시기였어서
(무슨 병있는줄 알고 무서워서 덜덜 떨었던)
커피 끊었던 시절..
난 저 초코 시켰다 이름 더티초코임ㅋㅋ
근데 하나도 안 더티 하나도 안 진함..
밍밍~~~~
후식도 망했다

그치만 여긴 귀여워서 봐준다..
찻잔 들었는데 저기도 얼굴이 또잉 있어서
앜 귀여웤!!! 소리지르면서 찍음

주말인데 동생이랑만 시간을 보내야했던...
그런 날이었음
원래 엄마랑 바다미술제 가기로 했는데에에에
날씨도 좋은데.. 집안에만 있기 그래서
동생 맛난거 사준다고 밖으로 억지로 끌어내서
돈가스 소바 먹으러 가는 길에 만난 일광욕 고앵이

무난하게 늘 맛있어서 자주 오는 집
돈가스+미니우동 세트는 있는데
돈가스+미니소바는 없어서
맨날 소바+미니돈가스로 먹는다...ㅜ

넘 배불러서 집까지 걸어가기로함
가다가 만난 캐스퍼 스튜디오
혼자였음 들어가보고싶어도 그냥 지나갔을텐데
동생이 갑자기 가보자고 슉 들어가서..
진짜 먼 빵집 들어가듯이..
참 다르다ㅋㅋㅋ 닮고싶은 부분임..

여튼 자동차 전시장 처음 와봤는데
옆에 동생 있으니까 나도 이것저것 막 다 해보고 ..
시승도 해보고 재미있었다

이벤트 참여하면 뭐 준대서 열심히 한 것도 있었음ㅋㅋ
근데 커피줘서 동생 개실망ㅋㅋㅋ

완성형아니야? 개예쁘다진짜진짜진2@
이런사람이 존재해도 되는거??

연차 쓴 평일 햇살이 더 아름다워 보이는건...?

이거 먹으러 나왔즤
펌킨치즈어쩌구...
또먹고싶은대 지금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팔고있네

책 한 권 챙겨와주고

오토바이 단속에 대해서 몇번 얘기했는데
이런 방법의 단속도 있구나 첨 알았다 신기..
그치만 여전히 번호판 없는건 어렵겠지
시끄럽고 무개념 오토바이 타는 인간들 너무 싫다

평일 낮의 햇살.. 아름답다2
정말 너무너무너무 평화롭고
침대에 누우면 하늘이 많이 보여서 좋다

대만이세요..?

위(혹은 장)이 난리친 몇주였지만
별로 듣는 것 같지도 않던 약먹는 기간이 끝나고
결국 못참고 맥주를 뜯었네

점심을 집에서 먹기 시작했는 첫 주
이때만 해도 되게 잘 챙겨먹었군아
아침에 이렇게 다 챙겨놓고 가면
점심시간에 집에 와서 천천히 먹고
(어차피 양 적음.. 위 때문에 완전 쪼금 먹어야 속이 편했던 때라서)
돌아갈 시간까지 된다

유명했던 빽다방 무화과라떼 도전
추천대로 두유로 바꿔서 먹었더니
역시나 팥빙수 바밤바맛ㅋㅋㅋㅋ
완전신기했다 달달하구 꼬소하구
가을신메뉴라 이젠 없겟지ㅜㅜ

일하는 곳 옮기고 나서 예전사람들과 점심
예약이 안되는 곳이라
내가 제일 일찍와서 미리 주문했는데
음식은 다 나왔는데 사람이 없어ㅋㅋㅋ

멋있ㅇ아아아앙
새벽에 잠 안와서 뒤척뒤척하다가
걍 일찍일어나서 새벽산책가자구해서
아주 멋진 일출을 보고 돌아왔다
부산에 사는거 너무 좋다.....
나이 들수록 더 느끼고 있다
대학도 여기서 다닐걸ㅋㅋㅋ

캐스퍼스튜디오에서 받아온 드립커핀데
테라로사꺼였음
근데 보통 드립백과 다르게
가로로 긴 직사각형임
차별화 하려한 건 알겠는데.. 얕아서 불편했다

ㅋㅋㅋㅋ가오슝 스벅컵이 너무 컸네
아니근데 저 왼쪽 꼭지모양도 그렇구
그냥 디자인 이뿌게 만드는 데 더 신경쓴듯ㅋㅋㅋ
실용성 즤로

예전에 마켓컬리에서 사둔 감바스..
잊고있다가 냉동실에서 발견하구 먹었다
이 때도 위 다 안나았는데
거의 뭐 한 달째라 이제 달고사는 만성질환이 되었구나 하고 걍 기름진거 팍팍 먹었음

새우 방토 라면 더 넣어먹었다
꿀맛~~~~ 식빵이나 바게트가 없어서 아쉬웠다..

그리고 엄마가 옛골목길 소개시켜준대서ㅋㅋㅋㅋ
따라나섰다
옛 주택들 많은 동네라 그런지
고앵이들이 많았음

🐱 : 멀보냥

높은곳 조아하는 냥이들

이런 차도 봣다
얼마나 덕후면 이런 래핑까지 하는지
이걸 그정도로 조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아니 뭔 폰케이스도 아니고 차에

돌아오는길에 아파트 단지에서 만난 냥이들
예전에 아파트 화단에서 크던 애기들 같은데
벌써 이만치나 컸네
하긴 그때가 겨울이었으니까
1년이 다 되어가네

그리고 저번주에 못갔던 바다미술제 재도전!
올해는 다대포 아니고 일광에서 한다고

지도 들고 스티커를 따라감니다..

저.. 멀리 보이는 작품
왜케 안보이냐 했더니
밤에 보는(빛나는) 작품이라네^^...

잘 안보이지만
저것도 밤에 봐야하는건가봐..

일단 인증샷부터 갈기고 보는
문제:배경 안 멋있음ㅜ

얘도 야간관람이 더 예쁜 친구구나

한 오래된 주택건물을 실내전시장으로 쓰고 있었다
2층과 옥상은 옆계단으로 올라감
뭐야 이 건물.. 세월의 흔적이..

외관은 빨간벽돌로 새로 어찌해놨는데
계단만 그대로인듯

제일 기대했던 파트
너무너무 예뻤다
근데 일광은 모래사장이 좁고 해안이 넓지않아
다대포에 비해 아쉬웠음ㅜㅜ

예전에 에노시마 갔을 때 봤던 바다 같다
자연스럽게 이런게 형성이 된다는게 너무 신기해
자연의 신비

무시무시한 깃발이 이리저리 꽂혀있고
저 사이 어딘가에 있는 스피커에서
포탄 터지는 소리 등 무시무시한 음악이 나옴..
사진만 보니 해적같고 은근 멋있게 나왔다ㅋㅋ

이렇게 보니 또 꽤나 넓어보이긴한데
여긴 만 형태라 다대포만큼의 시원-함은 없다는 뜻
근데 또 바다와 해안길 사이가 좁다보니
이런저런 체험하는 프로그램들 진행하기엔
더 바닷가 느낌 나고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점심은.. 생각보다 식당이 별로 없어서
그냥 국수 먹으러 갔다
역은 생긴지 좀 됐는데 개발은 아직인지
여전히 작은 바다마을 느낌 그대로였던 일광

10월 끝